18.06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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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현을

이렇게 봐왔다.

앞으로는

로 본다. 즉 두 개의 열벡터들을 어찌저찌 잘 조합해서 (b1, b2)벡터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로 본다는 말이다.

즉, 행렬 A와 벡터 X의 곱셈은

행렬 A의 column들의 combination으로 인식한다.

열의 선형결합으로 보는 것이다.(linear combination of columns)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행렬 A와 열벡터 x, b로 이루어진 식 Ax=b 문제를 풀 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는

행렬 A의 열의 선형결합이 3D space를 채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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